1. 매일 News를 정리(整理)해 드립니다/1-5. MBC 라디오 김종배의 JB TIMES

10월 23일 주요뉴스 정리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JB TIMES)

issue53-1 2025. 10. 24. 09:04

다음은 2025년 10월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JB TIMES 주요 보도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 방송 개요

방송명: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JB TIMES   방송일: 2025년 10월 23일(목)  
핵심 주제:
① 김건희 특검의 ‘통일교 금품’ 실물 확보
② 김건희씨의 경복궁 ‘어좌 착석’ 논란
③ 추경호 전 원내대표, 내란특검 피의자 소환
④ 음주소란 제주지법 판사 국감 출석
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독립몰수제’ 입법 추진
⑥ 인구주택총조사의 ‘동성 배우자 응답 허용’

① 주요 내용

(1) 김건희,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

  • 김건희 여사가 2023년 9월 12일 경복궁 비공개 방문 당시 근정전 어좌(왕의 자리)에 착석한 것으로 확인됨.
  • ‘경복궁 상황일지’에 따르면, 이날 경복궁은 휴관일이었음에도 VIP로 표기된 김건희씨가 협생문을 통해 입장 → 근정전 → 경회루 → 흥복전 순서로 이동.
  • 정용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현 국박문화재단 사장)은 국회에서 “본인이 가서 앉으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증언.
  • “이배용 원장이 앉아보라고 권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근정전 어좌는 조선시대에도 중전조차 앉을 수 없는 상징 자리로, 논란이 확산.
  • 김종배 진행자는 “중전 놀이가 아니라 왕놀이다”라며, 상징 훼손의 심각성을 지적.

(2) 특검, 김건희 ‘통일교 청탁 금품’ 실물 확보

  • 특검이 전성배(‘건진법사’)씨로부터 실물 증거 확보:
    • 그라프 목걸이 1점
    • 샤넬 구두 1켤레
    • 샤넬 가방 3개
  • 전성배씨는 “금품을 전달 후 교환품을 돌려받았다”고 진술하며 자신은 단순 전달자임을 주장.
  • 특검은 확보한 물품에서 **‘사용감이 있다’**고 밝혀, 실사용 정황을 확인.
    → 즉, 김건희씨가 실물 접수·사용했을 가능성을 시사.
  • 김건희 측 변호인은 즉각 반발,
    “피고인이 교부 수령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제출 경위가 불명확하다”며 증거 수집의 위법성·회유 가능성 제기.
  • 김종배는 “사용감이 있었다면 누가 썼겠느냐”며, 사실상 김건희 실사용 정황에 방점.

(3) 내란특검, 추경호 前 원내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

  • 특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통보.
    • 혐의: 내란 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 9월 2일 자택과 의원실 압수수색 이후, 출석 날짜 조율 중.
  • 박지영 특검보는 “혐의 유무 판단에 필요한 주요 인물 조사가 상당수 진행됐다”고 브리핑.
  • ‘피의자’로 소환된 점에서, 특검이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는 단계로 해석.
  • 일부 의원들에 대해 공범 판단 가능성도 검토 중.
    → “개별 인물 수사에서 정당 차원의 사건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김종배 진행자 강조.

(4) ‘음주소란’ 제주지법 판사, 국감 출석

  • 지난해 제주지법 부장판사 3인낮술 뒤 노래방 소란을 벌였던 사건 관련,
    국회 국감 증인으로 여경은 부장판사(현 수원지법 평택지원)가 동행명령 후 출석.
    나머지 2인(오창훈, 강난주 부장판사)은 불출석.
  • 여 부장판사는 “점심 환송 모임이 길어져 술을 마셨다”고 진술.
    또 “아기 보러 갈까?” 카톡 내용 속 ‘아기’는 7080 라이브카페 종업원이었다고 해명.
  • 하지만 해당 변호사와 직무 관련 사건을 맡은 적이 있음을 시인.
    → 명백히 직무 관련성 있는 부적절 접촉 의혹.
  • 김종배 진행자는 “공직자의 품격이 무너졌다”며,
    윤리감사관의 징계 여부와 판사 사회의 자정능력 문제를 지적.

(5) 정성호 법무부 장관, ‘독립몰수제’ 입법 촉구

  • 캄보디아 범죄 사건의 자금 회수 지연을 계기로, 정성호 장관이
    범죄수익 독립몰수제 도입 필요성을 공식 제기.
  • “유죄 판결이 나기 전에도 불법재산을 몰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초국가적 범죄(캄보디아 스캠, 아동 성착취물 등) 대응을 위한 입법 추진.
  • 여야 모두 공감대 형성:
    • 민주당 한정애 의원,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각각 발의안 제출.
  • 반면 법원행정처는 반대 입장,
    “몰수는 형의 일종으로, 유죄 판결 전 선고는 형사소송 체계에 부합하지 않는다” 주장.
  • 김종배 진행자는 “형법 제49조에 이미 ‘유죄 선고 없이도 몰수 가능’ 조항이 있다”며
    법원의 논리 자체가 모순이라고 비판.

(6) 인구주택총조사, ‘동성 배우자’ 응답 가능

  • 2025 인구주택총조사부터 동성 배우자 및 비혼 동거 관계를 ‘배우자’ 항목에 표시 가능.
  • 통계청 관계자: “가구 형태 변화 반영, 정책 설계 기초 데이터 확보 목적.”
  • 김종배는 이를 “진전이지만 절반의 진전”으로 평가,
    “응답 허용뿐 아니라 통계 공표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

② 핵심 쟁점 분석

구분 주요 논점 핵심 분석
김건희 통일교 금품 실물 확보 및 사용감 확인 특검이 실물 확보로 ‘증거 없는 공방’ 국면을 넘어서며 실체 입증 단계로 진입. 김건희 변호인의 ‘수령 부인’ 논리는 취약해질 가능성.
근정전 어좌 착석 상징 훼손 논란 조선 국왕의 자리 ‘어좌’는 절대적 금지 공간. 김건희씨의 ‘권유 받았다’ 해명에도 불구, 문화재의 상징성과 공적 품격 훼손 논란 확산.
내란특검-추경호 소환 정치적 파장 특검이 ‘피의자 신분’을 명시함으로써 정당 책임 구조로 번질 가능성. 공범 판단 시, 당 전체의 조직적 개입 여부가 쟁점.
음주소란 판사 사건 공직윤리 붕괴 법관의 직무 관련 음주·유착 의혹으로 사법 신뢰도 급락. 판사 징계 및 제도 개혁 논의 불가피.
독립몰수제 입법 초국가범죄 대응 캄보디아 사건 계기로 ‘범죄수익 실시간 차단 시스템’ 필요성 부각. 여야 공감대 속, 법원 저항이 변수.
동성 배우자 응답 허용 사회 변화 반영 법제·통계의 현실 반영이라는 점에서 진전이나, 공표·정책 반영의 실질적 진보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1) 김건희 특검, “물증 중심 2단계 수사” 진입

  • 실물 확보 및 ‘사용감’ 입증은 형사 증거 단계 진전의 결정적 분기점.
  • 향후 쟁점은
    • (a) 김건희씨 실사용 입증 여부,
    • (b) ‘통일교 청탁’과의 인과관계 명시,
    • (c) 공범 구조(전성배–유경옥–김건희) 확인으로 이동할 전망.
  • 특검이 ‘교부수령 확인서’ 등 공식 증빙 확보 시 직접 기소 가능성 급증.

(2) 내란특검, “정당 수사”로 확장 가능성

  •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피의자로 규정하면서, 국민의힘 차원의 조직적 연루 여부를 조사 중.
  • 공범 인지 시 정당법상 책임 논의로 확산될 수 있음.
  • 내란 관련 수사 범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당 지도부–국회 협력 라인’**으로 연결될 가능성.

(3) 사법부 신뢰 위기와 윤리 재정비 요구

  • ‘낮술·노래방’ 판사 사건은 판사 윤리 기준과 제도적 징계 시스템의 부재를 드러냄.
  • 국회·법무부 차원의 법관 윤리 감시 강화 입법(징계 실명제, 국회보고 의무화 등) 논의 촉발 전망.

(4) 독립몰수제 도입, 초국가범죄 대응 제도 전환점

  • 캄보디아 스캠·가상자산 범죄 등 국경 초월 범죄의 실시간 대응체계 구축 핵심 제도로 부상.
  • 여야 합의 가능성이 높으나, 법원 반대 논리를 어떻게 정치권이 설득하느냐가 관건.
  • 연내 정기국회 통과 시, 범죄수익 즉시 환수 체계의 법제화가 가능.

(5) 동성 배우자 통계 반영, 사회 인식 변곡점

  • 동성 부부 인정을 향한 사회적 인정의 ‘데이터 단계’ 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
  • 다만, 법적 지위 인정(혼인신고·상속·보험 등)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절반의 진전”**이라는 김종배의 평가가 현실적.

종합 결론

이번 방송은 **“권력의 사유화”와 “제도의 무력화”**를 잇달아 조명한 회차였다.

김건희 실물 증거 확보, 사법 윤리 붕괴, 초국가범죄 대응 입법까지
대한민국의 공적 시스템이 ‘신뢰 회복’의 기로에 서 있음을 명확히 드러낸다.

 

 

 

출 처 : [JB TIMES] 김건희, 실물 목걸이·구두·가방에 "교부수령 확인 안돼"...'낮술·노래방 소란' 판사, 해명 들어보니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025년 10월 23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