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News를 정리(整理)해 드립니다/1-3. KBS TV 뉴스 9

10월 24일 주요뉴스 정리 (KBS TV 뉴스 9)

issue53-1 2025. 10. 25. 13:57

다음은 2025년 10월 24일 방송된 KBS TV 뉴스 9 주요 보도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1. 트럼프·시진핑 방한 – 경주 APEC ‘슈퍼위크’ 개막

① 주요 내용

  •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나란히 한국을 방문한다.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트럼프 대통령, 11월 1일 시 주석과 각각 회담하며, 30일에는 한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다.
  • 미·중 정상회담도 경주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이 양국을 잇는 ‘중재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 이번 회담에서 ‘경주선언’ 채택이 논의되며, AI 협력·기후변화·무역질서 복원 등이 주요 의제로 검토된다.

② 핵심 쟁점

  • 한국이 미국·중국·일본 간 외교 각축장에서 어느 정도 중재력과 주도권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 복귀 기조와 시진핑의 ‘중국몽 외교’가 맞붙는 자리에서 한국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 미·중 회담에서 ‘관세 완화’ 혹은 ‘희토류–AI 반도체 맞교환’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결과가 한반도 경제에도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한국이 ‘외교 허브 국가’로 부상할 계기지만, 미·중 갈등이 심화될 경우 오히려 압박을 받을 수 있다.
  • ‘경주선언’이 실질적 자유무역 복원 메시지를 담을 경우, 글로벌 교역 안정화의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 반면 선언이 원론 수준에 머물면 상징적 이벤트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2. 한미 관세·투자 협상 난항

① 주요 내용

  • 미국은 한국에 총 2,000억 달러 현금 투자를 요구하며, 연 250억 달러씩 8년간 납입하라고 제시했다.
  • 우리 정부는 외환시장 충격을 우려해 150~200억 달러 선으로 낮추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 투자 수익 배분, 투자처 선정 등 세부 쟁점도 미해결 상태다.

② 핵심 쟁점

  • 미국이 요구하는 ‘현금 선투자’는 사실상 압박성 협상으로, 한국 외환보유액 및 재정 부담을 초래한다.
  • 정부의 협상 메시지가 부처마다 달라 ‘협상 혼선’ 비판이 제기된다.
  •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유도 및 관세 완화 효과가 불분명한 점도 문제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단기적으로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문 채택은 어려워 보이며, 협상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 외환시장 안정과 대미 관계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 협상 실패 시, 미국의 추가 관세 압박이나 한국 반도체·전기차 산업에 대한 불이익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 미·중 정상회담 전망과 갈등 구조

① 주요 내용

  •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희토류 수출 제한, 대두 수입, 핵군축, 우크라이나 종전 등 폭넓은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 중국은 히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했고, 미국은 이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경고했다.
  • 회담 시간은 90분 내외로 짧으며, 경제 갈등 완화보다는 ‘기 싸움’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② 핵심 쟁점

  • 히토류·AI 반도체 교환이 실제 타결될지 여부가 회담의 성패를 좌우한다.
  • 펜타닐 합성마약, 우크라이나 전쟁 등 비경제 이슈가 병행될 가능성도 있다.
  • ‘미중 경제수장 회담’이 사전 조율 역할을 하고 있지만, 양측 간 신뢰 회복은 여전히 미약하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합의가 도출될 경우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반도체·희토류 시장에 즉각적인 긍정 효과가 예상된다.
  • 반면 회담이 결렬되면 글로벌 무역전쟁이 재점화될 수 있다.
  • 한국은 양국의 협상 결과에 따라 산업·무역 전략을 신속히 조정해야 한다.

4.  APEC 회의 의미 및 경제효과

① 주요 내용

  • APEC은 세계 교역의 절반을 차지하는 최대 경제협력체로, 올해는 20년 만에 한국이 의장국을 맡았다.
  • ‘AI 협력’, ‘인구 구조 대응’, ‘디지털 전환’ 등이 의제이며,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등 글로벌 기업인들이 대거 방한한다.
  • 부대 행사로 CEO 서밋, 조선·방산·가상자산 포럼 등이 열릴 예정이다.

② 핵심 쟁점

  •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속에서 APEC이 자유무역의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 경주선언이 실질적 구속력을 가질지, 아니면 정치적 선언에 머물지 평가가 엇갈린다.
  • 참가국 간 경제 이익 충돌이 심해 공동선언 조율이 쉽지 않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한국이 글로벌 AI·디지털 전환 논의의 주도국으로 자리매김할 계기다.
  • ‘경제 외교’와 ‘문화 외교’를 병행하는 다층적 접근이 필요하다.
  • APEC 이후 한국의 중장기 통상전략과 산업 협력의 새 로드맵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5. 경주 준비 현황

① 주요 내용

  • 경주 화백컨벤션센터가 정상회의 본무대로 재단장 완료, 보안 통제와 미디어센터 구축이 끝났다.
  • XR(확장현실) 체험버스 등 신라문화 콘텐츠가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② 핵심 쟁점

  • 회의 보안 및 교통 통제, 외국 대표단 동선 관리가 관건이다.
  • 숙박 및 언론 인프라가 경주에 집중돼 있어 물리적 한계가 우려된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문화유산도시 경주가 국제회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다.
  • 지역 관광산업 및 첨단기술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 회의 운영·보안 실패 시 국가 이미지 타격 우려도 있다.

6. 건진법사 “샤넬백·목걸이 김건희에 직접 전달” 증언

① 주요 내용

  • ‘건진법사’로 불리는 전성배 씨가 최근 특검 조사에서 **“샤넬백과 목걸이를 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 해당 진술은 명태균 목사·통일교 관련 인물들이 관여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사건 핵심 단서로 평가된다.
  • 전 씨는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인사와 만남을 주선해 달라 요청했고, 선물은 그 대가였다”고도 진술했다.
  • 특검은 이 진술을 바탕으로 목걸이 실물 확보 및 전달 경로 추적에 착수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지 여부도 조사 중이다.

② 핵심 쟁점

  • 핵심은 선물이 **‘뇌물성’ 혹은 단순한 ‘의례적 선물’**이었는지 여부다.
  • 건진법사–명태균–통일교 간 연결 구조가 ‘대가성 청탁’으로 입증될 경우,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직접 뇌물 혐의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인지 가능성’과 ‘묵시적 공모 여부’를 병행 조사 중이며, 여사 개인 계좌로의 금전 흐름도 추적하고 있다.
  • 반면 김건희 여사 측은 “사실무근이며, 전달 증거도 없다”고 부인했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이번 진술이 신빙성을 인정받을 경우, 김건희 특검 수사는 단순 ‘증거 확보 단계’를 넘어 ‘기소 판단 단계’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 통일교 자금의 정치권 로비 구조가 추가로 드러날 경우, 보수 정치권 전반으로 수사가 확산될 수도 있다.
  • 특검이 실물 증거(목걸이 사진·CCTV 등)를 확보한다면, 향후 재판에서 결정적 물증으로 작용할 것이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과 병합 논의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정치권 파장이 예상된다.

7. “농협 회장, 대기업으로부터 뒷돈 수수” 녹취 입수

① 주요 내용

  • JTBC가 입수한 내부 녹취에서 농협중앙회장 A씨가 특정 대기업으로부터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 녹취 속 인물은 “○○건설 회장이 직접 돈을 전달했다”고 언급하며, 인사 청탁 및 대출 편의가 대가였다고 증언했다.
  • 검찰은 이미 내부 문건·계좌 내역 등을 확보하고 배임·수뢰 혐의로 수사 중이다.
  • A회장은 “사적 대화일 뿐이며 금품 수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② 핵심 쟁점

  • 핵심은 해당 녹취의 증거능력실제 금전 흐름 확인 여부이다.
  • 농협은 공적 금융기관 성격을 띠기 때문에, 회장이 금품을 수수했다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뇌물·배임)’ 적용 대상이 된다.
  • 정치권에서는 “정권 실세와 연결된 로비 구조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 검찰이 이 사건을 ‘금융권 로비 수사’의 전초전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언급됐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단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농협-정치권-대기업 간 유착 구조가 재조명될 가능성이 높다.
  • 검찰이 녹취 외에 금전 거래 내역을 확보할 경우, 구속 수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 사건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면, 차기 농협 인사 및 정부 금융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여야 모두 ‘농협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정치권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 미 상무장관, 한국 조선소 방문 검토

① 주요 내용

  •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다음 달 초 한국 조선소(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이는 최근 미국이 추진 중인 **‘AI 반도체-조선 기술 결합 전략’**의 일환으로, 동맹국 기술 연대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 미국은 LNG·AI 선박 기술 공동개발 및 수출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와 ‘AI-조선산업 협력 MOU’ 체결도 논의 중이다.
  • 이번 방문은 한미 정상회담 사전 조율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

② 핵심 쟁점

  • 미국의 산업 외교가 단순한 기술협력인지, ‘대중 견제 전략’의 일부인지가 쟁점이다.
  • 미국은 AI 조선·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중국의 기술 추격을 우려하고 있으며, 한국을 ‘핵심 기술 우방국’으로 규정하려는 움직임이다.
  • 다만 한국 조선업계는 “기술 유출 및 미국 중심 공급망 종속”에 대한 우려도 제기한다.
  • 또한 조선 인력난·원자재 가격 상승 등 국내 구조적 문제와 연결돼 실효성 논란이 있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이번 방문이 성사될 경우, 한미 산업 협력이 반도체·배터리를 넘어 조선 분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한국은 고부가 LNG·AI 선박 시장에서 미국과 공동 점유율을 높일 수 있으나, 기술 종속 우려를 관리해야 한다.
  • 향후 한미 산업 연대가 **‘대중 기술 견제축’**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 정부는 한미 협력의 이익과 리스크를 균형 있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

9. APEC 경주 회의 D-5…‘경주 선언’ 윤곽

① 주요 내용

  • APEC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경주 선언문’ 초안이 확정 단계에 있다.
  • 핵심은 ▲AI 거버넌스 ▲탄소중립 ▲공정 무역 ▲기후기술 공유 등이 포함된 4대 의제다.
  • 한국은 ‘AI 윤리 원칙’을 선도 의제로 제안했고, 미국·일본·EU가 공동 서명에 동의했다.
  • 회의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은 10여 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② 핵심 쟁점

  • ‘AI 윤리 원칙’ 조항이 중국의 반발로 수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선언문 문안 협의가 난항 중이다.
  • 일부 회원국은 “한국이 미·일 편향적 의제를 주도한다”고 비판한다.
  • 공동선언문이 실질적 구속력을 가질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한국이 기술·디지털 분야에서 국제규범 제정의 중심 국가로 자리매김할 기회다.
  • 그러나 미중 갈등 구도 속에서 선언문의 중립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외교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성공적으로 조율될 경우 ‘경주 선언’은 2020년대판 ‘서울 아젠다’로 기록될 수 있다.

10. 국내 이슈: 전동킥보드 사고·산업안전 대책

① 주요 내용

  • 서울 도심에서 무면허 10대가 전동킥보드를 몰다 30대 여성 보행자를 치어 의식불명에 빠뜨렸다.
  • 현행법상 전동킥보드 운전은 면허가 필요하지만, 단속은 사실상 사각지대에 있다.
  • 정부는 보험 의무화·면허 인증제 강화 등 제도 보완을 검토 중이다.

② 핵심 쟁점

  • 전동 이동수단의 폭발적 증가에 비해 제도적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이다.
  • 플랫폼 업체가 책임을 회피하고, 안전장비 착용률이 10% 미만인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③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내년 상반기 중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재발의될 가능성이 크며,
    ‘보험 미가입시 대여 제한’ 등 실효적 규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 대중교통과 연계한 ‘안전공유 모빌리티’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출 처 : 뉴스9 : 다음 주 트럼프·시진핑, 경주 APEC 계기 방한…한미, 한중, 미·중 정상회담 잇따라 – 2025년 10월 24일(금)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