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말 시사 Program을 정리(整理)해 드립니다/2-1. MBC 라디오 정치인싸

(주말 시사) 11월 23일 주요 시사 정리 (MBC 라디오 정치인싸)

issue53-1 2025. 11. 24. 14:32

아래는 MBC 라디오 <정치인싸>(2025.11.23) 방송 전체 내용을 토론 제목별로 구분한 뒤, **각 주제마다 출연자(윤희석·서용주·박성태·장성철)의 발언을 ‘요약이 아닌, 충분히 구체적인 설명 형식’**으로 재구성한 정리본입니다.

1.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대 의미와 향후 변수

● 윤희석

윤희석 전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60% 긍정 평가를 “대통령으로서 정치적 논란을 최소화하고 외교·국방 같은 ‘큰 이슈’에 집중하는 결과”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전까지 수많은 정치적 공방의 중심에 있었지만, 취임과 동시에 ‘정치적 잡음에서 벗어난 행정가형 대통령’의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순방에서 강하게 부각된 ‘실용 외교·국익 중심 외교’가 보수층·TK 지역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향후 지지율 유지의 진짜 분수령은 경제”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코스피 지수만 강조하는 식의 접근은 경계해야 한다며, 경제 성과를 자랑하는 ‘수치 중심의 홍보’가 아닌 내수·투자 기반을 어떻게 안정시키느냐가 지지율 유지에 결정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이 불필요한 정치적 사안—예컨대 장동혁 대표의 조세 발언 등—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서용주

서용주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을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원래 가진 행정가적인 면모가 드러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K 지역조차 긍정이 41%로 부정보다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대통령의 ‘정책 집중형 스타일’이 정치적 성향을 넘어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경제 문제에 대해선 “경제가 서서히 나빠지는 것은 당장 여론에서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오히려 부동산 정책처럼 ‘급성 악재’가 여론에 즉시 반영된다”며, 부동산이 단기간에 여론을 흔들 수 있는 변수임을 지적했다.
하지만 가장 큰 위험 요소는 외부가 아니라 민주당 내부라고 지적하며, “민주당이 스스로 분란을 일으키지만 않는다면 대통령 지지율은 80%도 가능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 박성태

박성태는 대통령 지지율의 핵심 동력을 “정치적 논란을 최대한 피하는 전략적 자세”라고 분석했다. 경제가 조금 나빠진다고 해서 즉각 지지율이 흔들리지는 않지만, 정치적 이슈는 그 즉시 대통령을 흔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것은 결국 민주당이 일으키는 내부 갈등”이라며, 향후 내년 지방선거·전당대회 국면에서 당내 권력투쟁을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 장성철

장성철은 “민주당이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견해에 강하게 동의했다. 그는 반대로 대통령 개인의 실력이나 정책은 이미 시장에서 일정 부분 인정받고 있으며, TK·보수층에서도 긍정 평가가 우세한 점은 그 증거라고 봤다.
하지만 앞으로 지지율 관리에서 핵심은 경제·부동산·정치적 논란 회피라고 분석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은 “IMF 같은 초대형 충격을 제외하면 경제 위기는 급격히 체감되지 않지만, 부동산은 즉시 체감되는 급성 독감 같은 존재”라며 주의를 촉구했다.

■ 2. 민주당 법사위 vs 지도부 갈등 – 항소 포기 검사장 고발 사건

● 박성태

박성태는 전체 사건을 “법사위가 지도부와 상의 없이 행동하면서 벌어진 내부 갈등”으로 규정했다. 그는 김병기 원내대표가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낸 이유가 정당하다고 보았다. 법사위가 “사전에 다 얘기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충분한 협의가 아니라 ‘던져놓기식 보고’였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고발조치는 시간이 촉박한 것도 아닌데 굳이 급하게 진행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지도부와의 정식 조율 절차를 밟지 않은 건 법사위의 실수”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용민 간사가 대응 과정에서 지도부를 자극하며 갈등을 공개적으로 노출시킨 것도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법사위는 항소포기 여론이 악화된 것을 반전시키기 위해 ‘강경 검찰 개혁’ 메시지를 내는 치고 빠지기 전략을 취한 것 같다”고 해석했다.

● 윤희석

윤희석은 훨씬 직설적으로 “민주당의 실질적 원내대표는 김어준씨”라고 비판했다. 김어준의 방송 발언이 법사위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법사위는 민주당 내부에서 가장 강경한 지지층(권리당원)의 요구를 대변하는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법사위원장 추미애, 김용민 간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등 정치적 목표를 염두에 두고 강성 행보를 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개인 정치 욕심이 당·국정보다 앞선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 서용주

서용주는 지도부의 격한 반응은 “김병기 원내대표 개인 성향 때문”이라는 지적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김병기가 그동안 여러 차례 지도부 패싱을 당해온 누적된 감정이 폭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상임위가 자율성을 가진다고 해도 여당이 된 민주당은 전체 국정을 조망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대통령이 국민통합을 내세웠던 점을 상기시키며 강경 조치가 오히려 통합 기조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사위가 ‘검찰 개혁’을 명분 삼아 강한 조치를 취했지만, 오히려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고 당·대통령 간 조율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 장성철

장성철은 갈등의 본질을 **“법사위의 마이웨이 행보”**라고 규정했다. 그는 법사위가 권리당원에게 강하게 어필하기 위한 정치적 행동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민주당은 여당인데, 원내지도부만 여당처럼 행동하고 법사위는 여전히 야당처럼 강경투쟁을 하고 있다”며, 당내 의사소통 구조가 총체적으로 균열돼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당 지도부의 손발을 묶어놓으면 결국 당 분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3. 서울중앙지검장 박철우 임명 – 항소포기 논란의 한복판 인물

● 서용주

서용주는 박철우 임명을 “정권의 사법개혁 기조에 따른 자연스러운 ‘정권형 인사’”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동시에 “논란의 중심 인물을 굳이 지금 서울중앙지검장에 앉힌 것은 부적절한 시점”이라는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특히 검찰 내부에서 항소포기 결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던 만큼 구성원들의 반발을 무마하고 조직 안정화를 만들기 위해 ‘조금 더 뒤에 지검장으로 중용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윤희석

윤희석은 이번 인사를 “잘못된 인사”로 규정했다. 그는 이 인사를 “검찰을 완전히 줄 세우고 반발을 억누르겠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때 ‘권력 눈치 보던 검사들을 비판하던 민주당이 이제는 검사들에게 권력에 굴종하라고 압박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박철우 지검장이 취임 인터뷰에서 정치적 메시지를 낸 점을 문제 삼으며, “항소 포기의 실체적 경위를 설명하지 않은 채 정치적 수사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박성태

박성태도 “정면돌파형 인사”라고 규정하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스타일이라고 해석했다. 논란을 피하기보다 ‘우리가 한 것이 옳았다’는 신호를 강하게 주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박성태는 “중앙지검장이 지나치게 길게 인터뷰하고 정치적 메시지를 발신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검찰 내부 수습에 오히려 장애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 장성철

장성철은 이 인사가 “검찰 완전 무력화 선언”으로 읽힐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정권이 원하는 방향에 줄 서지 않은 검찰 간부는 모두 유배시키고, 코드 맞는 인사는 승진시키는 방식은 윤석열 정부 때 비판했던 바로 그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앞으로 검찰 인사는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이며, 정권의 검찰개혁 마지막 퍼즐로 보는 듯한 인사라고 분석했다.

■ 4. 서영교 의원 ‘쿠팡 임원 오찬’ 논란

● 윤희석

윤희석은 첫 반응으로 “공작이라는 단어를 정치인이 너무 쉽게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영교가 ‘친윤의 공작’이라고 한 것은 증거도, 상황 설명도 부족한 주장이라는 것이다.
그는 국회의원이 법사위 소속이라면 누구보다 이해관계자와의 식사·접촉에 민감해야 하고 판단력이 있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상황은 스스로 자초한 것이며, 억울함을 호소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 박성태

박성태는 ‘김병기 원내대표의 문자 노출’이 오히려 더 놀랍다고 했다. 최근 경쟁하던 두 인물의 문자 메시지가 그대로 노출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것이다. 다만 그는 “의도적 노출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서영교의 공작 주장에 대해선 “악의적 공격이라기보다 언론 보도가 들어온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받아친 것 같고, 본질은 서영교 스스로 처신을 잘못했다는 데 있다”고 보았다.

● 장성철

장성철은 서영교의 공작 주장에 대해 “이런 프레임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오찬 사실 자체가 이미 확인됐고, 오찬에 참석한 인물들의 면면이 문제였던 만큼 의혹 제기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공작 운운할 상황이 아니라고 했다.
또한 김병기 원내대표 측에서 의도적으로 문자를 흘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보좌진이 언론 취재 소식을 공유하면서 우연히 노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서용주

서용주는 “친윤 공작”이라고 한 서영교의 발언을 방어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서영교의 오찬이 매우 부적절했으며, 공작이라고 한 것은 과도한 반응이라고 지적했다. 서영교가 법사위 중진 의원인 만큼 더 신중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5. 정청례 대표의 ‘1인 1표제’ 도입 추진 – 민주당 당내 권력구도 변화

● 장성철

장성철은 정청례 대표의 1인 1표제 추진을 “정청례의 당내 장악 프로젝트”라고 규정했다. 그는 정청례가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자신의 세력을 대거 지방권력에 진출시키고, 그 기반 위에 차기 전당대회를 통해 다시 당대표가 되어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장악하려는 포석이라고 분석했다.
투표 참여율이 17%도 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절차적 정당성이 매우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최고위원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음에도 대표가 서두르는 점을 문제 삼았다.

● 서용주

서용주는 1인 1표제가 원래 정청례의 공약이긴 하지만, 절차가 너무 성급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투표 비율·당규 요건 충족 여부 등에서 문제가 있었고, 애초 투표 방식도 여러 번 바뀌는 등 절차적 정비가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부재 중 밀어붙이기”라는 인상을 주는 것도 오해를 살 수 있으며, 당내 갈등을 더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박성태

박성태는 1인 1표제를 정치적으로 해석했다. 그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청례 대표가 당원 중심의 구조로 빠르게 전환하려는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절차적 문제—특히 당규상 30% 투표율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중앙위원회로 넘긴 것은 절차적 무리라고 지적했다.

● 윤희석

윤희석은 “정청례 대표가 민주당을 자기 개인의 정당처럼 만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정청례가 권리당원을 기반으로 강성 집단을 형성하고 있어, 이 결정이 당내 온건·지도부를 무력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 귀국 이후 대통령실과 당 간 갈등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 6.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 – CCTV·국무회의·법정 태도 논란

● 박성태

박성태는 윤 전 대통령의 주장—“CCTV를 보면 제대로 국무회의 했다”—에 대해, 이는 국무회의 적법성 논란을 반박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헌재가 이미 “제대로 된 심의가 없었다”고 판단한 만큼, 윤 전 대통령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봤다.

● 장성철

장성철은 윤 전 대통령의 주장을 “우기기 대마왕”이라고 표현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개업령 발동 과정에서 국무위원을 ‘골라서’ 소집한 것 자체가 위법성이 명확한데, 윤 전 대통령이 이를 무시하고 국무회의 개최 사실만 강조하는 것은 현실 회피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의 법정 태도는 “횡설수설, 사실관계 파악 부족, 책임 회피”라는 인상을 주며 보수 지지층에서도 등을 돌리게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 윤희석

윤희석은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국민의힘에도 부담이 된다고 인정했다.
특히 홍정원 전 국정원 차장이 처음으로 ‘피고인!’이라고 직설적으로 부른 장면은 “홍정원이 더는 참을 수 없었다는 신호”라고 보았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의 행동이 계속될수록 ‘윤핵관’ 혹은 ‘윤어깨’ 세력의 세가 약해지는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서용주

서용주는 윤 전 대통령이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겼다”는 점에 홍정원 차장이 격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지시를 부인하거나 말을 바꾸는 태도를 보이며, “대통령 자격이 없었다는 게 명확히 드러난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 7. 김용현 국방장관 재판 – 변호인단 ‘막장 전략’ 논란

● 박성태

박성태는 변호인 이○○ 변호사가 사실상 ‘정치인’이라고 보았다. 전광훈 계열 정당에서 대선 경선에도 참여한 인물이라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재판 자체를 부정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이 재판 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이기 때문에 법정 난동이나 재판장 비방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 윤희석

윤희석은 이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여론전’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행동은 김용현 전 장관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법원을 향한 위협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 장성철

장성철은 “정광훈 측이 김용현에게 직접 보낸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보수 전체에 대한 이미지에 악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변호인이 유튜브에서 판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욕설·비난한 것은 변호사로서 최소한의 품위와 책임을 모두 저버린 것이라고 규탄했다.

● 서용주

서용주는 이러한 변호인의 행태는 변호사 자격 자체를 다시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보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은 처벌 수위가 높기 때문에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8.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 공수처 수사 본격화

● 박성태

박성태는 핵심 쟁점을 “직기원 판사가 그 술자리에서 실제 몇 시간 머물렀는지”라고 분석했다. 공수처가 택시 앱 기록을 확보한 이유는 퇴장 시점을 특정하기 위해서이며, 이것이 금액 분담 비율과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판단의 열쇠가 된다고 설명했다.

● 장성철

장성철은 법원이 수사 범위를 제한한 것(택시 앱만 허용·카드내역은 불허)을 “제식구 감싸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지귀연 판사는 이미 ‘윤석열 석방 결정’ 등 여러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신뢰가 낮아진 상태에서 이런 제한된 수사는 공정성 논란을 더 키울 것이라고 봤다.

● 윤희석

윤희석은 “참석자들이 솔직하게 진술하지 않는 한 처벌은 쉽지 않다”고 했다.
공수처는 청탁금지법 위반은 수사할 수 없고 뇌물죄만 가능하기 때문에 대가성을 입증해야 하는데, 현 상황으로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 서용주

서용주는 이 수사가 “재판 일정 중단 등 정무적 파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귀연 판사가 물러나거나 재판부가 교체되면 내란 사건 재판 전체가 차질을 빚게 된다는 것이다.

■ 9.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모 씨 체포 – 김건희와의 관계성

● 윤희석

윤희석은 “이모 씨의 도주는 개인 성향 또는 수사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이며, 굳이 정치적 해석은 과도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 사안의 본질은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에서 그의 역할이 무엇인지’이지, 김건희와의 관계가 핵심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 박성태

박성태는 과거 조사에서는 범죄성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특검 조사에서는 새로운 공범 가능성이 포착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법정에서 김건희와 나눈 메시지(“내가 더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가 공개되면서 관계성이 새롭게 관심을 받는 상황도 언급했다.

● 장성철

장성철은 이모 씨의 ‘지켜야 할 비밀’은 단순 개인사가 아니라 도이치모터스를 넘어 ‘삼부토건·엘바이오텍’ 등 큰 자금 흐름과 연결된 비리 정황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헌인마을 개발 의혹 등 최은순·김건희 일가가 연루된 의혹과 연결될 수 있다며, “도이치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 서용주

서용주는 “비밀을 지켜야 하니까 도주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며, 그 비밀이 주가조작의 추가 정황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 10. 김기현 대표 부인 ‘로저비비에 명품백’ 전달 의혹

● 윤희석

윤희석은 “소환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당대표 선출 9일 뒤 전달된 점은 특검이 시점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이유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 박성태

박성태는 특검이 주목하는 것은 “김건희가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는가, 그리고 명품백이 그 대가인가”라고 분석했다.
이 사건은 법적 문제뿐 아니라 정치적 파장도 매우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 장성철

장성철은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기현을 지원한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며, 그 과정에서 김건희의 영향력과 선물 전달의 연관성을 특검이 살펴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물이 별로여서 6개월 만에 쫓겨난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비판으로 정치적 파장을 강조했다.

● 서용주

서용주는 김기현 부부가 전달 사실을 ‘예의 차원’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공감대를 얻기 어렵다고 했다.
이미 김건희가 받은 선물 관련 의혹이 많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단순 예의로 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 처 :  [정치인싸] 이 대통령 잘한다 '60%' 보수-TK서도 긍정 더 높아.. 尹-김용현, 내란 재판은 '천태만상'   MBC RADIO 정치인싸 251123 방송 출연: 윤희석 국민의힘 전 대변인,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박성태 사람과 사회 연구소 연구실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