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유튜브 시사 Program을 정리(整理)해 드립니다/5-2.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슈 인터뷰] 장관에게 직접 듣는다! 해수부 이전 등 현안에 정부 입장은? /전재수 장관 (7/29 김종배의 시선집중)

issue53-1 2025. 7. 29. 21:01

 

다음은 2025년 7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부 ‘이슈 인터뷰’ 코너에 출연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인터뷰 전체 내용을 매우 상세하고 구조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 인터뷰 개요

  • 출연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 주요 주제: 해수부 부산 이전 계획, 북극항로 개척 전략, HMM 본사 이전 및 관련 해운 클러스터 구상, 고수온 피해 대응, 정부조직 개편, 지방선거 출마설 해명 등
  • 인터뷰 배경: 전재수 장관의 임명 직후 주요 현안에 대해 정부 입장을 직접 설명

① 해수부 부산 이전 계획

  • 이전 일정 및 현황
    • 임시청사 부지는 부산 동구 수정동으로 결정(7월 10일).
    • 2025년 12월 31일까지 전 직원(약 850명) 일괄 이전 목표.
    • 현재 설계 작업 중, 속도감 있게 진행 중.
  • 직원 불편 대응 방안
    • 개인별 사례 분석하여 맞춤형 대응(주거, 교육 등).
    • 부산시, LH 등과 협조하여 주택 등 인프라 조기 마련.
    • 대통령도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직원 불편 최소화에 적극적.
  • 직원 반발 및 정서
    • 전 재수 장관 스스로 “저 미우시죠?”라는 말로 직원들의 감정 인정.
    • 그러나 장기적으로 국가 성장전략과 연계된 특수 임무임을 강조.

②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 부산 구상

  • 부산이 전략 거점이 되는 이유
    •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7위, 환적량 세계 2위.
    • 해운업체 69%가 부산에 소재, 매출액 73%.
    • 조선, 해운, 산업·인재 인프라 세계적 경쟁력.
  • 해수부 부산 이전의 전략적 의미
    • “북극항로 시대의 완전한 준비와 선점”을 위해 해양 관련 핵심 기능의 부산 집중 필요.
    • 해수부, 해사전문법원, HMM 본사, 동남 투자은행 등 ‘해양 수도권’ 조성 구상.
    • “서울 수도권 이외에 남부권 제2수도 만들겠다”는 구체적 비전 제시.
  • HMM 등 해운 대기업 본사 이전
    • 언급은 있었으나 구체 명시는 피함.
    •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성과 가시화 가능성 시사.
  • 북극항로란?
    • 기존 수에즈운하(22,000km, 40일) 대신 북극항로(15,000km, 30일) 이용.
    • 지구온난화로 인해 2027년~2030년 무렵 연중 항해 가능성.
    • 미국·러시아·중국·프랑스 등 경쟁적으로 투자 중.
    • 한국은 뒤늦게 대응 시작, 시급히 본격 투자 필요.
  • 국제 제재 우려에 대한 입장
    • 러시아-우크라 전쟁은 영구 지속될 수 없고, 종전 후엔 경로가 열릴 것이라며 현실적인 접근 촉구.

③ 충청권 반발 및 정부조직 개편 관련

  • 충청권의 반발에 대한 입장
    • “해수부 하나 빠진다고 행정수도 위상 무너지는 건 과한 우려”
    • 북극항로 대비라는 특수 임무 수행으로서의 이전 정당성 강조.
  • 조선업 기능 이관 논의
    • 산업부가 가진 조선 기능을 해수부로 옮기는 것에 대해 “토론을 통해 결정하겠다”는 중립적 입장.
    • 업무 영역 다툼이 아닌 효율적 집적화와 기능 통합 차원.

④ 한미 관세협상 관련 조선 투자 카드 논란

  • 미국에 조선소 투자 제공 보도 관련 입장
    • “국내 조선 일자리 줄어들 것” 우려는 과장된 면.
    • 실제 국내도 중국에 하청 주는 경우 많아, 조정 가능.
    • 오히려 미 조선산업과 협업 시 북극항로 주도권 확보에 유리.
    • 중국 상하이항과 경쟁하는 구도에서 미-한 협력이 전략적.

⑤ 고수온 피해 대응

  • 피해 실태
    • 2024년 고수온 피해 1,400억 원.
    • 주요 품종: 우럭, 참돔 등.
  • 대응 조치
    • 올해는 선제적 긴급 방류 및 조기출하 유도.
    • 7월 말까지 약 91만 마리 방류 계획.
  • 수산대전 실시
    • 소비 진작과 어민 지원을 위한 대규모 판촉 행사 추진 중.

⑥ 장기 전략과 전 재수 장관의 역할 설정

  • 장관의 미션 설정
    • 북극항로 개척 및 관련 인프라의 "기반 조성"을 임무로 설정.
    • 본인의 목표는 기반을 다져 자율적으로 굴러가게 만드는 것.
  • 지방선거 출마설에 대해
    • “몰입형 스타일이라 지금은 완전히 장관직에만 집중”
    • “지방선거에 대한 고민조차 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선 긋기.
  • 부산시장 박형준과의 협업
    • “관계 매우 좋고 협업 잘 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

🔚 종합 평가 및 의의

  • 해수부 부산 이전 및 북극항로 개척은 단순한 지방 이전이 아니라 국가 산업 구조 재편 및 미래 경제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전략의 일부로 규정됨.
  • 전재수 장관은 이러한 전략적 구상에 대한 강한 확신과 주도권 의지를 보였으며, 단기 실천계획(해수부 연말 이전)부터 장기 비전(북극항로 주도권, 해양수도권 조성)까지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함.

 

 

 

 

 

 

 

 

 

출 처 :  [이슈 인터뷰] 장관에게 직접 듣는다! 해수부 이전 등 현안에 정부 입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025년 7월 29일 방송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