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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주요뉴스 정리 (JTBC TV 뉴스룸)

issue53-1 2025. 9. 4. 09:02

다음은 2025년 9월 3일 방송된 JTBC TV 뉴스룸 주요 보도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① 북·중·러 정상, 66년 만의 한자리 ― ‘신냉전’ 서막

  • 장면과 의미
    베이징 전승절 열병식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섰습니다. 김정은은 시 주석의 왼쪽, 푸틴의 바로 옆에 자리하며 의전상 높은 위상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는 북·중·러가 미국 중심의 서방 진영에 맞서는 ‘반미 연대’를 공식적으로 과시한 상징적 장면이었습니다.
  • 행사 진행
    열병식은 예포 발사로 시작해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8만 마리와 풍선 8만 개가 날아오르며 마무리됐습니다. 이후 오찬장에서도 세 정상이 함께 입장하며 친근감을 드러냈습니다.
  • 국제적 반응
    외신들은 이번 장면을 “반서방 전선을 드러내는 결정적 이미지”로 평가하며 ‘신냉전 질서’의 상징으로 해석했습니다.

② 오광수 전 민정수석, 통일교 한학자 총재 변호 논란

  • 사건 개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임명했던 첫 민정수석 오광수 변호사가 석 달 만에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변호인단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는 임명 5일 만에 참명 부동산·대출 논란으로 사퇴했지만, 당시 가장 큰 업무가 바로 특검 임명이었습니다.
  • 논란의 포인트
    → 현직 민정수석으로 특검 임명에 관여한 직후, 특검의 핵심 피의자인 한학자 총재를 변호한다는 점에서 ‘전관 변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JTBC 취재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후 연락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③ 통일교, 특검 압박 위한 조직적 ‘릴레이 시위’

  • 실제 현장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에서 통일교 신도들이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 제보자 증언
    이는 자발적 참여가 아니라 한학자 총재 소환을 막기 위한 조직적 계획이며, 검찰 출신 전관 변호사의 자문에 따라 “신도 동원으로 힘을 보여야 한다”는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향후 계획
    통일교는 경찰에 “최대 5,000명 규모 집회”를 이달 중순까지 매일 열겠다고 신고한 상태입니다. 총재는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며 출석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④ 윤석열 전 대통령, 옥중 메시지 ― “계엄 책임, 모두 내게 있다”

  • 메시지 내용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을 통해 “계엄의 모든 책임은 군 통수권자였던 나에게 있다”며 군인들에 대한 ‘탄압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또, 군인과 가족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 과거 입장과의 모순
    → 과거 탄핵 심판 및 형사재판에서는 “부하들이 매뉴얼을 넘어선 불필요한 조치를 했다”며 책임을 군에 돌린 바 있음.
    → 이번 메시지는 이전 태도와 상반됩니다.
  • 분석
    구치소 CCTV 영상 공개, 3억 원에 이르는 영치금 논란 등으로 불리한 여론이 조성되자 다시 ‘옥중 여론전’을 펼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출 처 :  [뉴스룸] '좌정은 우푸틴' 함께 선 북중러…'신냉전' 시대 열리나 (25.9.3) / JT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