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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김형석 "광복은 연합국 승리의 선물" 해명? 말장난! /황선건 대표 (8/18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issue53-1 2025. 8. 18. 14:57

 

다음은 2025년 8월 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방송 - 황선건 6·10만세운동유족회 대표 인터뷰 정리입니다.

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발언 논란

  • 발언 내용: 광복 80주년 기념사에서 “광복은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 승리의 선물”이라 표현.
  • 황선건 대표 평가:
    • “황당무계한 발언, 독립운동을 무시한 처사”
    • “연합국의 선물이라면 우리는 가만히 있다가 받은 것처럼 된다”
    • “빛의 혁명을 반역적으로 다시 쓰는 행위”라고 비판.

② 김 관장의 해명과 황 대표 반박

  • 김형석 해명: “학계의 다양한 해석을 소개했을 뿐, 언론이 왜곡했다.”
  • 황선건 반박:
    • “다양한 해석 운운은 말장난에 불과.”
    • “실제로는 독립운동의 가치를 폄훼하는 것.”
    • “함석헌 선생 인용도 왜곡. 함 선생은 ‘죽음으로 싸운 독립운동에 하늘이 응답했다’는 맥락이었는데, 이를 ‘연합국 선물’로 바꿔치기했다.”
    • 윤봉길 의사 유언까지 자기 변명에 끌어다 쓰는 것도 왜곡이라 지적.

③ 역사전쟁과 뉴라이트 역사관

  • 황 대표 시각:
    • “뉴라이트 계열은 친일 논리에서 역사전쟁을 벌여왔다.”
    • “역사에서 절충은 불가, 진실을 밝히는 것만이 해법.”
    • “역사 전쟁 끝내자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친일의 역사를 가리려는 것.”

④ 김형석 관장 거취 문제

  • 황 대표: “책임지는 길은 해임·파면.”
  • 김 관장은 임기(2027년까지) 보장, 스스로 물러날 의사 없음.
  • 황 대표: “보훈부 장관이 해임 제청하고 대통령이 파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독립운동 후손들이 직접 끌어내려야 한다.”

⑤ 정부와의 갈등 사례

  • 60만세운동 기념식(2024년 6월 10일)
    • 황 대표가 김형석 관장 문제를 공개 지적 → 이후 보훈부로부터 “정부 기념식 배제, 지원 중단” 경고 공문.
    • 황 대표는 이를 “괴심죄(권력에 밉보였다는 이유)”로 규정.
    • 정권 교체 후 일부 국장이 유감 표명했으나 본질적 해결은 안 됨.

⑥ 지역 독립운동 기념관 및 역사재단 문제

  • 안동 독립운동 기념관
    • 윤석열 정부 때 친일사관 성향 인사가 관장으로 임명.
    • 이후 운영 주체가 경북도로 이관 → ‘호국재단’으로 변경.
    • 독립운동 중심 기념관이 호국·전쟁 서사로 변질.
  • 국사편찬위원회·동북아역사재단 등
    •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이 수장을 맡아 연구·사료발굴 위축.
    • 학문과 교육의 방향 왜곡 우려.

⑦ 독립운동가 후손 처우 개선 요구

  • 현 제도 비판:
    • 현재는 ‘수권자 1명’만 혜택, 형제·다른 후손들은 배제.
    • 이는 시대착오적이며 불공정.
  • 개선 방향:
    • 모든 후손에게 보편적 지원.
    • 동시에 ‘명예 회복’, 즉 역사적 복권 필요.
  • 조직적 보완:
    • 현재 광복회는 유일한 공법단체, 회원 수 1만 명 미만.
    • 훨씬 많은 후손들이 존재하므로 제2·제3의 광복회 설립 필요.

종합 평가

  1. 김형석 관장 발언은 단순 실수 차원이 아니라 친일·뉴라이트 역사관의 연장선으로 황 대표는 규정.
  2. 해임·파면 요구는 독립운동 후손 단체들의 공통된 목소리.
  3. 정부·보훈부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 때로는 유족 단체를 압박하기도 함.
  4. 역사 기념·연구 기관에 친일 성향 인사 배치 문제 제기 → 독립운동 중심 서사가 약화될 위험.
  5. 후손 처우는 물질적 지원과 명예 회복, 두 축 모두 필요.

 

출 처 : [시선집중] 김형석 "광복은 연합국 승리의 선물" 해명? 말장난! - 황선건 6·10만세운동유족회 대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025년 8월 18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