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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주요뉴스 정리 (KBS TV 뉴스 9)

issue53-1 2025. 10. 20. 10:53

다음은 2025년 10월 19일 방송된 KBS TV 뉴스 9 주요 보도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① 한미 관세협상 — “APEC 때 타결 가능성 높아”

▣ 핵심 요약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현철 경제부총리 등이 미국 협상 후 귀국.
  • 김 실장은 “대부분의 쟁점에서 상당한 의견 일치가 있었다”며, **“APEC 정상회의 때 협상 타결 가능성 높아졌다”**고 밝힘.
  • 미국 측 러트닉 상무장관과 2시간 공식 회의 + 만찬 자리에서 “밀도 있는 논의”.

▣ 협상 핵심 쟁점

  •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방식:
    • 미국의 “전액 현금·선불 투자” 요구에 대해, 한국은 통화스와프·분할납부·장기 투자 구조 등 대안 제시 중.
    • 김 실장: “협상 중이므로 세부 언급 어렵다. 다만 외환시장 충격 최소화에 대해 양국이 공감대 형성.”
    • “대한민국이 감내 가능한 범위 내 합의 필요성” 강조.

▣ 재계 움직임

  • 삼성 등 5대 그룹 총수, 일본·대만 재계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7시간 골프 회동.
  •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 골프장에서 진행, 관세·투자 관련 비공식 의견 교환 가능성 제기.

 ② 주한 미국대사 대리 교체 — “트럼프 행정부 불만설”

▣ 주요 내용

  •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 대리, 갑작스러운 귀임 명령 → 1주일 내 한국 떠날 예정.
  • 트럼프 APEC 방한 직전 교체로, 행정부 불만설 확산.

▣ 배경 분석

  • 트럼프 행정부는 윤 대사대리가 3,500억 달러 투자 문제에서 한국을 제대로 압박하지 못했다고 판단.
  • 윤 대사대리는 바이든 정부 말기에 임명된 인사로, 트럼프 진영 신임 부족.
  • 후임은 한국계 케빈 김 미 국무부 부차관보로 알려짐 (공화당 출신, 트럼프 1기 북미외교 실무 경험자).

▣ 의미

  • 주한미국대사직이 여전히 정식 임명 공백 상태인 가운데, 교체 시점이 정치적 압박 수단으로 작용했다는 관측.
  • 트럼프 행정부의 한미 협상 강경 기조가 다시 확인된 사례.

 ③ 캄보디아 사태 — 송환자 수사·프린스그룹 잠적·외교 논란

(1) 국내 수사 상황

  • 송환된 64명 중 다수는 연애·노쇼 사기 가담 혐의.
  • 일부는 “납치·폭행에 못 이겨 범행”이라 주장.
  • 경찰은 강제성 여부·범죄수익 여부 등을 집중 수사 중.
  • 일부 피의자에 대해 이미 구속영장 청구.
  • 대학생 박모씨를 현지로 보낸 대포통장 모집책 구속.
  • 한국·캄보디아 경찰이 내일 공동 회담 예정 → “코리안 데스크” 재설치 논의.

(2) 캄보디아 현지 상황

  • 범죄단지 배후로 중국계 프린스(태자) 그룹 지목.
  • 회장 천주(Chen Zhi) 잠적·실종설 확산.
  • 본사·쇼핑몰 간판 철거 확인 → 미국·영국의 제재 영향.
  • 천주는 중국계 출신으로 캄보디아 귀족 칭호·국적 취득 후 거대 사업 확장.

(3) 한국 대학생 사망 사건

  • 숨진 대학생 박모씨, 20일 오전 한국·캄보디아 공동 부검 예정.
  • 국과수 부검의 등 7명 현지 도착 예정.
  • 부검 후 유해는 국내로 송환될 예정.

(4) 외교부 대응 논란

  • 탈출한 20대 피해자 김모씨, 프놈펜 대사관 앞에서 구조 요청했으나 “업무시간 종료” 이유로 입구 차단.
  • KBS 취재진이 개입해 대사관 연락 가능해졌다는 증언.
  • 외교부: “현지 경비 오인, 이후 여권·식사 제공 등 지원” 해명.
  • 그러나 현장 확인 결과 “업무시간 중에도 민원실 진입 불가” 등 사실 불일치.
  • 외교부의 “보도는 자극적” 반박이 오히려 국민 분노 확대.

(5) 구조적 문제

  • 올해만 납치·감금 의심 신고 330건, 대사관 안전담당은 5명뿐.
  • 정부는 현지 경찰 인력 3명 → 8명으로 확대 추진.
  • 제도 개선 및 재외공관 상시 대응 체계 요구 증가.

 ④ 부동산 정책 — 토지거래허가·보유세 논란

(1) 갭투자 차단·시장 혼란

  • 서울·경기 12곳 내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실거주 2년 의무, 전세 끼고 매입 불가.
  • 발표 직전 주말, ‘마지막 매수’ 수요 폭발 → 신고가 거래 급증.
    • 성동구 59㎡ 아파트 15억 5천만 원 거래.
    • 마포·양천 재건축 아파트도 최고가 기록.
  • 일부는 “규제 전 급매도”, 일부는 “막차 수요”로 거래 급등.

(2) 보유세 강화 논란

  • 구현철 경제부총리:
    “우리나라는 보유세 낮고 양도세 높다. 보유세 인상 검토 필요.”
    → 형평성 차원에서 고가 1주택자 세 부담 확대 시사.
  • 여당(민주당): “논의된 바 없다”, “국민 부담 커질 정책은 자제해야.”
    → 세제 개편엔 선 그으면서, 서울·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에 집중.
  • 야당(국민의힘):
    “보유세 인상은 세입자 부담 전가, 전세매물 감소 초래.”
    “11호 대책은 국민을 투기꾼 취급한 재앙”이라며 부동산 TF 구성 예고.

 ⑤ 사회·문화·기상 이슈

(1) 세월호 참사 소재 영화 〈너와 나의 못다한 이야기〉

  • 수학여행 하루 전 여고생들의 일상을 다룬 영화,
    상징·비유·몽환적 이미지로 2014년 세월호를 은유.
  • “비극 전날의 아름다웠던 하루”를 통해 기억과 애도의 방식을 묻는 작품.
  • 감독: “고발이 아닌 시적·은유적 접근으로 ‘기억의 예술’ 지향.”

(2) 기상 — 올가을 첫눈 예보

  • 오늘 밤부터 찬 공기 남하 → 서울 5℃, 파주 2℃.
  • 강원 산간은 첫눈 예상, 전국 아침기온 5℃ 이하 급강하.
  • “급격한 추위로 건강·농작물 피해 주의” 당부.

(3) 서울 성동구 특수학교 ‘성진학교’ 설립안 통과

  • 서울시의회 통과, 추진 2년 9개월 만의 성과.
  • 주민 반발·정치권 표심 고려로 수차례 지연됐던 사업.
  • 장애학생 부모 “무릎을 꿇고 호소한 10년의 싸움” 회상.
  • 향후 교육당국 인가만으로 설립 가능하도록 법 개정 추진 중.

 

 

 

출 처 :   뉴스9 : 김용범 실장 “미국과 상당한 의견 일치…APEC 때 한미 관세 타결 가능성 높아” – 2025년 10월 19일(일)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