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유튜브 시사 Program을 정리(整理)해 드립니다/5-1.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장관 후보요? 전화받았냐 묻는 전화만 계속 와"/ 박용진 전 의원(6/11 김현정의 뉴스쇼)

issue53-1 2025. 6. 13. 08:00

다음은 2025년 6월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박용진 전 의원 인터뷰 전체 내용을 구조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1. 대선 이후 활동과 전국 인사 일정

  • 광폭 인사 행보: "대선 끝났지만 끝난 게 아니다"라며, 광주·전북, 울산·창원, 인천·강원 등 전국 순회 일정 진행 중.
  • 국민화합위원회 활동: 선거 기간 중 ‘국민화합위원장’으로 뛰며 비명계임에도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 점에 대해 내부·외부 모두 의아해함.
  • 본인의 설명:
    • “친명·비명 가릴 때 아니고, 내란과 민생 위기 극복 위해 뛰어야 했다.”
    • “공실로 가득한 번화가들(대구 동성로, 광주 금남로 등)을 보고 민생 위기의 심각성 체감.”

2. 화물연대 공정거래법 기소 항소 관련 의견

  • 사건 배경:
    • 문재인 정부 시절 도입된 ‘안전운임제’를 윤석열 정부가 폐기하려다 화물연대와 충돌.
    • 윤 정부 시절, 공정거래법을 적용해 화물연대를 ‘사업자단체’로 간주하고 고발 → 1심 무죄.
  • 박용진 입장:
    • “공정거래법 적용은 지록위마(사슴을 말이라 하는 격). 노동3권 부정한 행위.”
    • “이재명 정부가 ‘정상화’의 첫 조치로 항소 포기해야 한다”고 SNS에 제언.

3. 장관 후보로 이름 오르내림 관련

  • 언론 보도: 노동부·중기부 장관 후보로 박용진 이름 거론됨.
  • 본인 반응:
    • “전화 받은 적 없다. 전화 왔냐는 전화만 많이 받았다.”
    • “축구대표팀 선발처럼, ‘볼 잘 찬다고 다 뽑히는 것 아냐’. 정부 철학과 스타일 맞아야.”
    • “추천 오면 역할에 따라 당연히 민주당 의원으로서 기여할 생각은 있다.”

4. 오광수 민정수석 논란 관련 입장

  • 의혹 정리:
    • 부동산 차명 소유·재산신고 누락, 저축은행 대출 관여 의혹.
  • 박용진 견해:
    • “아직 사실관계 충분히 드러나지 않아 신중해야.”
    • “공직기강을 다스리는 민정수석 자리인 만큼 정부 입장에서 고민스러운 지점 될 것.”

5. 헌법재판관 후보로 언급된 이승엽 변호사 관련

  • 논란 배경: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이 헌법재판관 후보로 거론됨.
  • 박용진 해석:
    • “헌법재판관은 정치적 중립이 중요하지만 실제로 진보·보수 구분 가능한 인사들이 임명돼 왔음.”
    • “중요한 건 ‘적격성과 실력’. 인사권자의 선택을 존중하되, 언론과 국민은 검증해야.”

6. 향후 정치 계획과 민주당 역할론

  • 정치 복귀 시점:
    • “개엄 발표 이후 공개 행보 시작. 명확한 진로 계획은 없음.”
  • 여당 책임론:
    • “민주당이 대통령직·국회 모두 맡은 상황.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 “당정일체 논란보단 ‘국정과제 수행’과 ‘민심 수용’이 핵심.”
    • “국회는 견제 기능을 갖되, 이재명 정부가 민생 위기 돌파하는 데 힘을 보태야.”

7. 종합 평가

박용진 전 의원은 이번 대선 과정에서의 ‘정치적 유연성’과 ‘전략적 실용성’을 강조했다. 개헌 위기와 민생 악화가 자신을 다시 정치 일선으로 불러냈다고 밝히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하면 행정부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인사는 철저히 인사권자의 구상과 스타일에 맞는 ‘팀 구성의 문제’라며 현재로서는 연락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출 처 : 박용진 "장관 후보요? 전화받았냐 묻는 전화만 계속 와" 6/11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